그곳에 나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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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그 곳에 나는 있었다 - Prologue

수열과횡령 2013. 11. 5. 05:49

 

녕하세요, 저는 스물 여덟 살 사원 나부랭이 입니다. 모 건설사에 근무 중 이고요. 흘러 흘러 현재는 카타르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홉 수에 접어들기 전에, 마지막 20대를 보낼 지도 모르는 곳에서, 저의 마지막 20대의 발자취를 남기고자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우리 사는 이야기, 그들이 사는 이야기를 저 나름의 시각으로 기록하고자 합니다. 때로는 잘못된 정보가 많을 수 있으니, 이곳에서 어떠한 정보를 얻지 마시고 흘러가는 가십처럼 생각해 주세요.

잠시 방문하여 주신 분들께서 카타르에 대한 여러 정확한 정보를 남겨주시면 더욱 감사히 듣겠습니다.

고국에 계신 부모님과 저의 소중한 사람들, 그리고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 곳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Special Thanks, ‘훈남의 조건들 중 제가 흥미를 느끼고 할만한 소재를 제공해 주신 빈칸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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